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 더 강력해진 악귀 타파 히어로의 귀환!

경이로운 소문2 : 카운터 펀치

🔥 한층 강력해진 ‘카운터’의 귀환

2023년 7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방영된 tvN & OCN의 슈퍼히어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시즌 2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능력, 더 악해진 악귀, 그리고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더 통쾌하고 더 눈물 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무후무한 ‘생활 밀착형’ 슈퍼히어로들이 국숫집을 뒤로한 채 다시 악귀 사냥에 나섭니다. “국숫집 문 닫아라! 악귀 잡으러 가자!”

 

⭐ 줄거리 요약

시즌 2는 소문,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 등 기존 멤버들이 더욱 강력해진 능력으로 돌아오며 시작됩니다. 여기에 시골 출신의 신입 카운터 ‘적봉’이 합류하고, 카운터들의 능력을 흡수하는 초강력 악귀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죠.

과거와 트라우마, 그리고 인간적인 갈등을 안고 있는 카운터들은, 단순한 선악 대결을 넘어서 삶과 죽음을 가르는 선택 앞에 서게 됩니다. 특히 소문은 점점 늘어나는 책임감과 위협 속에서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 캐릭터 중심 리뷰

• 소문 (조병규) – 이제는 능력자 중 능력자. 염력 교육까지 도맡는 리더로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도하나 (김세정) – 시크함 속의 따뜻한 내면과 강인함. 고난과 싸우는 ‘여전사’ 그 자체.
• 가모탁 (유준상) – 형사와 카운터, 두 정체성 사이에서 유쾌하게 고군분투하는 ‘투잡 히어로’.
• 추매옥 (염혜란) – 치유 능력자이자 정신적 지주. 그 따뜻함은 이번 시즌에도 빛을 발합니다.
• 적봉 (유인수) – 충청도 사투리와 순박한 매력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소똥 냄새’ 감지 능력은 역대급 반전 포인트.

 

🧠 시즌2만의 차별 포인트

• 악귀가 카운터 능력을 흡수한다?! 원작에는 없던 새로운 설정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 더 깊어진 캐릭터 서사: 단순 액션에 그치지 않고, 인물 각자의 상처와 변화가 중심을 이룹니다.
• 새로운 빌런 & 인간형 악귀: 전투력뿐 아니라 심리적 압박까지 가중된 새로운 악의 등장.

 

🎬 시청 포인트 & 관전 포인트

• 🎯 현실과 맞닿은 휴머니즘: 힘겨운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카운터들의 모습.
• 🔥 호쾌한 액션 시퀀스: 초능력 vs 악귀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여전히 건재!
• 💔 감성 자극 서사: 시즌 1보다 더 많은 눈물이 예고된 감정선.

 

🔍 마무리 한 줄 평

“악귀보다 더 인간적인 히어로들의 이야기, <경이로운 소문2>는 우리가 기다리던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의 진화다.”

 

📌 이런 분께 추천!

• 시즌 1을 재밌게 본 시청자
• 히어로물+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
• 액션도 감동도 놓치기 싫은 드라마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