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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리뷰|오토봇×맥시멀, 새로운 동맹의 시작

by 알seo방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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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개봉 정보

  • 영화 제목: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 개봉일: 2023년 6월 6일 (대한민국)
  • 장르: 액션, SF, 어드벤처
  • 러닝타임: 약 127분
  •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시놉시스 요약

전 우주의 행성을 집어삼키는 절대자 유니크론과 그 심복 스커지, 그리고 테러콘 군단이 지구를 위협한다. 이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숨어 있던 오토봇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다른 트랜스포머 종족인 맥시멀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맥시멀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이멀. 이 둘의 만남은 단순한 협력이 아닌 우주의 운명을 건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주요 줄거리

영화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전설로만 여겨졌던 행성 포식자 유니크론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 드러나며, 그 심복 스커지맥시멀의 고향 행성을 파괴한다. 트랜스워프 키를 지키기 위한 에이프링크의 희생으로 프라이멀과 맥시멀은 지구로 향하게 되고, 수 년 후 1994년 뉴욕, 우연히 엮인 두 인간 노아 디아즈엘레나 월리스는 운명처럼 오토봇과 연결된다.

이들은 트랜스워프 키를 중심으로 테러콘의 위협을 맞서 싸우고, 오토봇-맥시멀-인간이라는 삼각 동맹이 형성된다. 그리고 이 연합은, 유니크론이라는 거대한 악을 저지할 마지막 희망이 된다.

 

등장 트랜스포머 캐릭터 소개

캐릭터 진영 특징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변함없는 정의의 리더, 인간과의 신뢰에 회의적
미라지 오토봇 자유로운 영혼, 은색 포르쉐로 변신, 노아의 파트너
범블비 오토봇 여전히 사랑받는 캐릭터, 전투력과 감성 둘 다 챙김
알시 오토봇 냉철하고 분석적인 전사
옵티머스 프라이멀 맥시멀 유인원 형태, 대자연의 수호자이자 전사
스커지 테러콘 유니크론의 심복,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의 악당

 

 

리뷰 & 감상 포인트

👍 장점

  • 비스트 워즈 팬이라면 무조건 추천!
    맥시멀 진영의 등장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유년기의 향수를 자극한다.
  • 다채로운 액션
    지상전, 수중전, 공중전까지 버라이어티한 전투 시퀀스가 몰입감을 높인다.
  • 오토봇과 인간의 성장 서사
    옵티머스 프라임과 노아가 서로를 신뢰하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다.
  • 시대적 배경의 감성
    1990년대 뉴욕의 힙한 감성과 OST가 적절하게 어우러진다.

👎 아쉬운 점

  • 기존 팬들에겐 뻔한 스토리
    시리즈의 공식과 플롯을 답습해 예측 가능한 흐름이 많다.
  • 악역의 약한 설득력
    스커지와 유니크론의 동기는 상대적으로 단편적으로 묘사되어 아쉬움이 있다.
  • 맥시멀의 비중 아쉬움
    도입부에 강렬히 등장하지만 중반 이후 다소 비중이 줄어드는 느낌.

 

한 줄 평

“진화한 비스트 워즈, 다시 태어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리부트판”

 

 

총평 ★★★★☆ (4/5)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팬들을 위한 향수를 담으면서도 새로운 진영과 세계관을 통해 확장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인간 캐릭터들의 성장과 오토봇-맥시멀 간의 유대, 그리고 스릴 넘치는 전투는 극장에서 보기 딱 좋은 블록버스터 영화로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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